Surprise Me!

[아는기자]‘서대문 고가’ 사고 전부터 이상 징후 있었다?

2026-05-26 631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아는기자 사회부 서상희 사건팀장과 사건을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. <br> <br>Q1. 서 기자, 일단 지금까지 인명피해부터 짚어볼까요? <br><br>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 3명입니다. <br> <br>감리단장과 현장관리소장, 외부 안전 전문가가 숨졌습니다. <br> <br>서울시 공무원 2명과 서대문구청 공무원 1명 등 3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<br><br>이중 1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. <br> <br>소방당국이 인근 CCTV로 확인을 하니 현장 근처에는 작업자 13명이 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. <br><br>이중 7명은, 붕괴 직전 대피해 사고를 피한 것으로 전해집니다. <br><br>Q2 지금 이야기 나오는게 사고 전부터 이상 징후가 있었다는 거 아닌가요? <br><br>갑자기 무너진게 아니라, 오늘 새벽부터 이상 징후가 있었습니다. <br> <br>서소문 고가 도로는 밑으로 경의선 철로가 지나기 때문에 철거 공사 새벽에 이루어졌는데요.<br><br>오늘 새벽 1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상판 슬라브를 절단하는 작업이 진행 됐습니다.<br><br>그런데 구조물이 주저앉아 2.9cm 정도 단차가 발생했다는 겁니다. <br> <br>쉽게 말씀드리면 고가 구조물 한쪽 일부가 내려앉은 건데, 바로 작업이 긴급 중단됐고요, 오늘 오후 2시 현장 관계자들이 모여서 안전점검을 하던 중에 붕괴가 발생한 겁니다. <br> <br>Q3. 정리를 해보면 안전 점검 중에 무너져 내렸다, 이거군요 <br><br>맞습니다. <br> <br>사고 당시 상황을 다시 짚어보면요. <br> <br>방금 말씀드렸듯이 오후 2시에 안전 점검이 이뤄졌는데요. <br> <br>임시 구조물을 지탱하는 '보(거더)를 살펴보려고, 감리단장과 현장관리소장, 외부전문가들이 약 80CM정도 되는 공간에 들어가 있었는데요. <br> <br>이들이 점검을 하던 중에 붕괴가 발생해 변을 당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습니다. <br> <br>Q4. 붕괴 현장이 차량도 다니고, 상가도 가까운 곳이었잖아요. <br><br>목격자들 진술로는 붕괴 순간 천둥같은 소리가 났다고 말합니다. <br> <br>이곳은 평소에도 차량들이 통행하던 곳인데요 <br> <br>사고가 난 서소문고가, 철거 공정률이 89% 수준으로 구조물 대부분의 철거가 끝난 상황이었습니다. <br> <br>전문가들은 오늘 붕괴가 된게 '비계'와 '거더'라서 하중에 대한 점검이 있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고가 철거 공법이나 순서가 적절했는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. <br> <br>Q5. 책임을 가리기 위한 수사도 시작됐죠?<br> <br>네 서울경찰청이 50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꾸리기로 했습니다. <br> <br>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서 붕괴 사고 원인을 규명한단 방침입니다. <br><br>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. 서상희 사건팀장이었습니다.<br /><br /><br />서상희 기자 with@ichannela.com

Buy Now on CodeCanyon